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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한국

[건강] 현대인의 건강 스트레스 멘탈 관리 공황장애란?

by thefunniest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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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증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처럼 숨을 쉬기 힘든 증상을 동반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들어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

숨을 제대로 쉬기가 힘들고 답답한 마음이 들고 과호흡하게 되며 공포감에 휩싸이는 증상을 보이는 편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예고 없이 찾아오면서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을 당황하게 합니다. 숨을 쉬기가 힘든 현상으로 자신이 심장병에 걸린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게 하지만, 심장병과는 구분이 됩니다. 불안감을 동반합니다. 

 

-늘어가는 공황장애 진단률

이와 같이 극도의 불안감을 동반하며 공황발작을 일으키는 공황장애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7년에는 공황장애 진료를 받은 사람이 13만 8천여 명이었으나, 4년 후인 21년도에는 45% 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20만 명이 넘은 것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비율에 차이가 있으며 남성은 8만 9천여 명, 여성은 11만 명 정도입니다. 연령대로는 40대가 23.4%로 가장 높은 비율은 차지합니다. 다음으로는 50대, 30대 순이라고 합니다. 

 

-공황장애를 일으키는 요인

공황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요. 스트레스, 과로, 음주, 카페인 과다 섭취 등으로 신체 감각이 예민해진 상황에서 자율신경계가 각성됨으로써 해당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을 통해서 해당 증상을 접하기도 했고 스트레스가 만연한 사회 속에서 정신건강의학과에 접근하기가 쉬워지면서 해당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증가한 것 같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빠른 치료 필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거나 숨 쉬기 힘든 느낌이 나는 등 죽을 것 같다는 공포감을 느꼈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주로 40대가 되면서 사회적으로나 경제적, 문화적으로 다양한 변화와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40대에 발병률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20~30대의 초기 성인기에 발병이 많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인지하지 못하다가 40대가 되어서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을 테고요. 

 

-건강 관리

평소에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는데 그것을 해소하기 힘들어하면서 해당 증상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이나 취미활동, 휴식을 취함으로써 신체에 긴장감이 쌓이지 않도록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건강을 관리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나 카페인 섭취는 자율신경계 균형을 무너뜨려서 공황장애 증상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웬만하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대인이 겪는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며 때로는 방법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누군가 해결해 줄 때까지 미루거나 기다리지 말고 자신 스스로의 건강을 챙겨야겠습니다. 모두 조금 더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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