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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저출산 도미노 교육계까지 범람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눈에 띄게 줄면서 교육부에서도 조치를 취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매년 뽑는 교사 수를 줄이는 계획안입니다.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현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부의 제안 채용 교사 줄이기 교육부는 앞으로 있을 교사 채용에 있어서 채용하는 교사 수를 매년 3~4백 명씩 줄이겠다는 계획안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 안을 바탕으로 교사 채용이 이뤄질 경우 오는 2027년에는 올해와 비교하여 약 30% 정도의 교사 인원이 감축된다고 합니다. 학령인구가 줄어듦에 따라서 교원 규모를 조정하는 김에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거나 지역 간 벌어진 교육 여건 차이 등 기타 수요까지 반영하겠다는 생각이라고 교육부 장관은 말했습니다. -예상보다 가파른 학령인구 감소세 학.. 2023. 5. 2.
[부동산] 전국으로 퍼져 나간 전세 사기 이번에는 구리와 대전 각지에서 전세 보증금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상당한 재산을 전세보증금으로 사용하였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인천과 동탄 등에서 전세보증금 미반환 소식을 들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곧이어 경기도 구리와 대전, 부산 등지에서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소식입니다. -돌려받지 못한 전세보증금 세입자들의 한숨 요즘 뉴스를 보면 전세보증금으로 떠들썩합니다. 인천 미추홀구와 경기도 동탄에서 이미 관련한 이슈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경기도 구리와 대전, 부산에서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 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전세보증금 반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해당 부동산이 경매에 나가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 세입자 입장에서는 당장 갈 곳을 마련하지 못하기에 주거 문제가 발생.. 2023. 4. 23.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해제 이후 감염병 상황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로 2개월 여가 흘렀습니다. 그러나 주변에서 콜록거리는 소리와 콧물을 훌쩍이는 소리를 더 자주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감염병 통계가 나왔는데 지난주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소식입니다. -늘어난 호흡기 관련 질병 환자 질병관리청에서는 지난주 감염병에 관련하여 통계를 발표했는데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고생하는 환자 수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입원한 환자는 2천2백여 명이고, 가장 많은 원인은 '리노 바이러스'라는 코감기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었다고 합니다. 입원 환자 중 701명이 리노 바이러스 감염자로, 전체 입원 환자의 3분의 1 정도 수준입니다. -호흡기 관련 질병 종류와 입원 환자수 코로나19로 입원해 있.. 2023. 4. 23.
[건강] 현대인의 건강 스트레스 멘탈 관리 공황장애란?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처럼 숨을 쉬기 힘든 증상을 동반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들어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 숨을 제대로 쉬기가 힘들고 답답한 마음이 들고 과호흡하게 되며 공포감에 휩싸이는 증상을 보이는 편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예고 없이 찾아오면서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을 당황하게 합니다. 숨을 쉬기가 힘든 현상으로 자신이 심장병에 걸린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게 하지만, 심장병과는 구분이 됩니다. 불안감을 동반합니다. -늘어가는 공황장애 진단률 이와 같이 극도의 불안감을 동반하며 공황발작을 일으키는 공황장애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7년에는 공황장애 진료를 받은 사람이 13만 8천여 명이었으.. 2023. 4. 16.
[아파트] 10억에서 6억으로 미분양에 눈물 짓는 건설사들 할인 분양까지 등장 내가 만든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건의 질을 논하기 어려울 정도의 형편없는 상태의 물건이라든지 가격이 높은 탓이 그 이유일 것입니다. 우리가 거주하는 공간 또한 마찬가지일 텐데요. 서울 어느 지역에서는 다 지어놓은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서 결국 분양가를 내렸다고 합니다. -시한폭탄과 같은 미분양 주택 미분양 주택이 늘고 있다는 소식은 들려오지만 그 수 또한 점점 늘어나는 탓에 시한폭탄을 안은 것과 같다고 표현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다 지어놓고도 주인을 찾지 못한 미분양 아파트가 특히 그러합니다. 자금회수를 하지 못하여 시공한 건설사나 건설사에 대출을 해준 증권사 및 은행들이 부실로 이어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7만 5천 가구에 이른다고 하네요. -미분양보.. 2023. 4. 12.
[부동산] 반등인 줄 알았는데 데드캣이었나 하락세로 돌아선 부동산 지난달 반등세의 모습을 보이며 하락세로 돌아섰던 부동산이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나 싶었으나 다시 거래량이 감소하는 추세인 듯합니다. 부동산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부동산 반등인 줄 알았는데 일부 수도권 지역에서 지난달 부동산 반등세를 보이는 듯했으나 이번 달 들어서면서 다시 떨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상대적으로 경기도나 인천의 낙폭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하여 하락세가 잠시 주춤하는 듯했으나 소위 급매물이 빠르게 소진된 이후로는 더 이상의 거래량 상승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춤하다가 이어지는 하락세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4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의 가격은 0.13%가 하락을 한 모양새라고 합니다. 이는 지난 3월의 마지막 주와 같은 낙폭이라고 합니다. .. 2023. 4. 12.
[경제] 유찰되는 아파트 경매 부동산 붕괴 암시? 부동산 하락세가 지속될 뿐만 아니라 경매 시장에서도 유찰이 계속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원인은 가격경쟁력일 텐데요.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소재 아파트, 계속되는 유찰 서울 소재의 어느 아파트의 85제곱미터 세대가 경매에 나왔으나 두 번이나 유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말인즉슨, 아무도 경매에 나온 가격으로 매수를 하겠다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 매물의 두 번째 입찰 때에는 주변 시세와 비슷한 수준인 7억 5천만 원으로 나왔었다고 하는데요. 주변보다 낮은 가격이어도 입찰이 될까 말까인 상황에, 비슷한 가격에 사갈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경매에 나온 아파트 가격이 높게 잡힌 이유? 부동산 하락기에 나온 매물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시세와 비슷한 가격으로 경매에 나왔다는 소식이 ..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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